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화재복구 동서초등학교 2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수많은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또는 그룹과 연관된 금액으로도 정치자금을 http://www.bbc.co.uk/search?q=화재청소 기부하면 안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9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9월 13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1년 11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5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5월 8일, 2029년 10월 8일, 2029년 1월 9일, 2029년 3월 5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3년간 총 7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연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